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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타이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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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롱바오이야기

딘타이펑 샤오롱바오 이야기

샤오롱바오는 작은 대나무 바구니라는 뜻의 소롱포의 중국어 이름입니다.

샤오롱바오의 유래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청나라 제 6대 황제 건륭제가 전국을 돌며 유명산수를 즐기다 타이위안(현재 지양위안의 옛명칭)에 들려 샤오롱바오를 먹고 그맛에 반했고 그때부터 샤오롱바오가 유명해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샤오롱바오는 이름과 같이 대나무로 만들어진 찜기인 롱쯔에 쪄서 부르덥고 담백한 맛을 자랑하며, 젓가락으로 들어도 잘 터지지 않고 입안에 넣었을 때 탕즙의 풍미가 강하게 느껴지면서도 느끼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딘타이펑의 샤오롱바오는 1958년 대만에서 처음 팔기 시작하여 1993년 뉴욕타임즈 세계 10대 레스토랑으로 선정되어 그 맛을 인정 받았습니다. 전세계 10개국에서 현재 운영되고 있으며, 한국에는 2004년 처음 오픈하였습니다. 딘타이펑의 사오롱바오는 돼지고기를 주재료로 만들어 지고 있으며 대만 본점의 기술과 노하우를 그대로 공수하여 본점의 맛 그대로를 한국에서도 맛 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샤오롱바오 먹는방법

1.소롱포를 숟가락에 얹는다.

2.채 썬 생강을 식초에 적셔

3.만두 위에 얹고는

4.만두피를 살짝 찢어 물을 먼저 마시고 나머지를 마저 먹는다.